동해를 향해 여행하던 중, 이곳에서 투본강이 갑자기 멈춰 크고 맑고 푸른 호수처럼 펼쳐져 산과 강둑의 웅장함을 반사합니다. 새벽이나 늦은 오후에는 강 양쪽 바위에서 수증기가 강 표면으로 흘러나와 이곳의 풍경을 신비롭고 마술적인 모습으로 연출합니다. 혼 켐 다 둥(Hon Kem Da Dung)의 매력은 매력적인 산과 강의 풍경뿐만 아니라 우뚝 서서 투본(Thu Bon) 강을 내려다보는 수십 톤의 석판에 여전히 보존되어 있는 신비한 고대 참파 비문으로도 표현됩니다.